SBS 일지매 후속으로 방송되는 ‘워킹맘(극본 김현희 연출 오종록)’은 이달 초 타이틀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 복실역으로 출연하는 김자옥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공주’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김자옥의 아름다움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김자옥도 오랜만에 웨딩 드레스를 입어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주위의 반응에 미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자옥은 4월 말 정기 건강 검진을 통해 대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5월 초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다.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워킹맘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염정아가 아이 출산 이후 다시 컴백해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워킹맘’으로 분하는 ‘워킹맘’은 일지매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