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낙마 사고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채시라는 사고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은 결과 허리쪽에 미세한 골절상을 입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또한 채시라는 다행히 그리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앞으로 촬영 일정 등을 감안해 2주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촬영 일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천추태후'에서 극중 주인공이자 고려 시대 여걸인 천추태후 역을 맡은 채시라는 지난 5월 이후 극 중 완벽한 인물 연기를 위해 매일 승마와 액션 연습을 해오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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