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권상우와 고현정은 100억대 제작비라는 막대한 기대 대작 드라마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송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권상우의 팬카페 천상우상 등 일부 팬들등 여전히 권상우가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 대물등과 같은 대작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아울러 일부에서는 권상우가 결혼 발표 이후 사랑을 위해 100억손실을 입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등 앞으로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권상우는 올해 초 출연한 드라마 못된 사랑과 영화 숙명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동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으며 광고에서는 반대로 정적인 감각적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이로 인해 다시 올해 왕성한 활동을 보인 권상우가 결혼 발표와 대작 드라마 무산 이후 차기작 일정이 주춤세를 보이는 것은 아닐지 우려와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혼 발표 이후 권상우에 대한 팬들의 일부 부정적인 반응들 속에서도 여전히 권상우의 대다수 팬들은 앞으로 배우로서의 절대적인 믿음과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결혼 이후 차기작 행보에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앞으로 드라마 또는 영화 등 어떤 모습으로 다시 팬들과 만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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