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88 서울 올림픽 20주년을 맞아 당시 주제가 손에 손 잡고로 전 세계에 1600만 장이 판매된 그룹 코리아나의 20년 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우선 제작진은 멤버 이승규씨의 딸 성민씨의 미모를 소개하며 지난 2005년 현빈과 함께 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해 긴 머리 생머리에 큰 눈을 가진 청순한 모델이었다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에도 여러 광고모델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연기자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멤버 이용규씨는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현재 4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에 있다.특히 그림같은 이용규씨의 집을 소개하며 서현진 아나운서가 널찍한 욕실과 공주 콘셉트의 방을 보고 여기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그 외에도 멤버 홍화자씨는 여전히 솔로로 가수 활동 중에 있으며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영원한 가수임을 피력하였다.
최근 MBC 네버 엔딩 스토리는 세계적으로 국위를 선양한 이름난 명사들을 만나보는 시리즈를 기획해 방송하고 있는 가운데 임형주에 이어 두 번째 월드 스타 특집 명사로 초청된 코리아나의 어게인 1988은 오는 23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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