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는 최근 OBS 경인TV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에 출연해 과거 데뷔 시절 “연예계에 소위 뜨고 싶어서 서태지를 패러디했었다”고 고백한 후, “당시로는 어린마음에 했던 행동이었고 서태지 씨가 충분히 화가 났을 것 같다”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며 공개적으로 사과의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는 “서태지 씨를 패러디해서 인기를 얻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 면서 “서태지 씨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재수는 오는 8월 15일 서태지의 컴백 공연 또는 9월 공연에 직접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수가 서태지에게 공식사과 한 장면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OBS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이재수는 최근 노이즈의 전 멤버였던 한상일과 함께 재수&노이즈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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