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 영화 '달려라 자전거'(감독 임성운)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효주는 햇빛 아래 찍은 사진을 선보인 것. 이어 한효주는 "안녕하세요. 임하정입니다. 20살, 참 흔들거리는 청춘입니다"라며 '달려라 자전거'에서 맡은 배역인 하정의 입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너무 예쁘다', '청춘이란 것은 좋은 것. 그 청춘 오래 간직하시길', '달려라 자전거 엄청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달려라 자전거’는 경쾌한 리듬으로 펼쳐지는 두 청춘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우연히 마주친 수욱(이영훈 분)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하정(한효주 분)이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어수룩하게 또 사랑스럽게 수욱에게 전달해 가는 모습을 풋풋하게 잘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현재 한효주는 SBS수목드라마 '일지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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