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지들은 브리트니가 약 2년 동안 끌어온 양육권 분쟁이 브리트니의 포기로 인해 원만하게 종결되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자녀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신 일주일에 한 번 씩 자녀들을 방문하는 조건 그리고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에게 양육비로 한 달에 2만 달러(약 2천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케빈 페더라인의 변호사인 마크 빈센트 카플란은 이를 공식 발표하며 이제 법정에 이들이 합의한 내용을 제출해 최종 판결만 받으면 된다고. 이에 많은 해외 연예지들은 브리트니가 이제 숀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에 정기적인 방문권을 받으며 비록 제한적이지만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하며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설명:단란하던 과거 브리트니 부부와 아들 숀 프레스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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