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SBS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될 여름특집 방송 '김정은의 초콜릿'의 무대에 오를 수애는 그동안 보여 왔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의 애창곡 무대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 걸 맞는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수애는 이번 녹화를 위해 음악감독인 방준석씨에게 노래 레슨까지 받으며 종전에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각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으로, 방송은 오는 30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특히, 이날 수애는 ‘울릉도 트위스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수애는 얼마 전 있은 영화 ‘님은 먼곳에’ 시사회장에서 캐스팅 된 이유에 대해 ‘촌스럽게 생겨서인 것 같다’고 답해 장동건, 강동원 등에 이어 ‘수애 망언’을 탄생시켰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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