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잡지 오케이 매거진은 최근 표지 및 관련 소식 기사를 통해 17살 엄마 제이미 린 스피어스의 출산 이후 근황 그리고 처음으로 외부에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잡지 속에서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딸 매디 브리앤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 그리고 언니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어머니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함께 공개를 했다. 이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당초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두려움이 많았지만 우선 가족들이 자신에게 깊은 사랑을 주어 편안하게 출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해외 팬들은 비록 미성년자이자 십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이돌 스타가 임신을 했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만 솔직히 자신의 과오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털어놓고 출산을 한 것에 대해 큰 용기를 발휘한 것이라며 호감도를 표시하며 앞으로 17살 엄마로서 힘든 점도 많겠지만 훌륭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케이지는 이번 제이미 린 스피어스의 사진 단독 공개를 댓가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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