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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아가 '모던파머' 마지막회가 방송된 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시아 마이크로 블로그 |
정시아, '모던파머' 해피엔딩 힘입어 피부도 '활짝'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시아가 '모던파머' 종영과 같은 날 올린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SBS 드라마 '모던파머'가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민기(이홍기 분)와 윤희(이하늬 분)가 결국 부부로 맺어지는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하두록리의 미영(정시아 분)과 상득(서동원 분) 역시 한가족이 됐다.
같은 날 오후 정시아는 트위터에 "잠시 후 SBS 모던파머 마지막 방송 함께해요"라며 방송 화면 캡처를 올리는 등 극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연이어 정시아는 맑은 날 까만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마이크로 블로그에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티 없는 피부,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연 '아기 엄마'가 맞나 의심마저 들게 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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