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범수는 지난 1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에게 3주 동안 사사받은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를 불러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지난 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에 출연한 이범수는 DJ 이적과 함께 ‘다행이다’를, 16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온에어’ 12회 분에서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이범수 가수해도 되겠다.’, ‘드라마에서 노래하는 모습보고 하루 종일 생각나서 혼났다.’, ‘연기에 노래에 못하는게 뭐냐’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범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온에어’에서 감초역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예원이 ‘굴욕체리’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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