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 상에 공개된 소지섭의 사진은 중학교 시절 졸업 사진으로, 사진 속 소지섭은 매력포인트인 눈 등을 비롯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특유의 표정, 너무 귀엽다" "카리스마가 옛날부터 시작됐다” “저런 머리도 멋있는 건 소지섭 밖에 없을 거다” 등 소지섭의 훈훈한 옛 모습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하는 일본영화 ‘게게게의 기타로 천년의 저주노래(ゲゲゲの鬼太郎 千年呪い歌)’에서 요괴 ‘야샤’ 역을 맡아 극중 과묵하고 잔인하면서도 섬세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요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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