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깊이 생각에 잠긴 표정의 셀카와 함께 ‘봄이 왔다. 금세 봄이 가겠지. 봄은 늘 아쉬운 계절 같다.’는 글을 올려 봄을 타는 듯 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신애씨 짧은 봄이지만 일도 사랑도 마음껏 누리길 바라요.’, ‘우와~ 봄을 꼭 닮은 신애님 저도 아쉬워요. 그래도 신애가 행복해 보이니까 괜찮아요.’,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봄처럼 맑은 미소 감사해요.’, ‘사진에서 봄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신애가 알렉스와 함께 알콩달콩 가상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하차설이 나돌았으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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