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은 지난 16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극복 윤정건, 연출 곽영범)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21년만에 늦둥이를 가지니 책임감도 더 커졌다"며 아기의 태명이 은별이라고 밝혔다.
'애자 언니 민자'에서 민자(차화연 분)의 시동생 이달건 역을 맡은 윤다훈은 지난 2007년 5월 11살 연하의 사업가 남은정씨와 결혼했으며, 오는 8월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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