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의 비밀’은 ‘럭셔리’, ‘애비뉴엘’ 등의 잡지에 약 10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으로 3국의 왕궁을 배경으로 아름답지만 비련의 운명을 타고난 왕후(이영애 분)와 왕후를 둘러싼 인물 간의 애증과 갈등, 야망 등이 화보형식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으로, 2월에 이 소설을 영화화 한 TV CF를 시리즈로 선보일 기획이다.
특히 이번 소설은 영화 ‘시월애’, ‘리베라 메’, 드라마 ‘9회말 2아웃’ 등을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 여지나 씨가 맡을 예정에 있어, 화장품 홍보를 위한 단편의 소설이라 할지라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몇몇의 CF를 제외하고는 안방극장이나 스크린에 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으며, 이영애가 어떤 차기작을 들고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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