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지난 몇 주간 출발이 늦었다는점을 감안해 특별히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출발 전날 KBS에 모두 모여 잠을 자고 출발 하기로 결정 한 것.
1박 2일 멤버들은 KBS에서 숙박하는 팀과 이수근의 집에서 숙박하는 팀으로 나뉘어 김C와 MC몽은 예비신부의 손길로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는 이수근의 신혼집을 찾아갔다. 깔끔한 신혼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냉장고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예비신부의 사진. 이수근은 예비신부에 사진에 뽀뽀하며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수근은 오는 3월 2일 12살 연하의 박지연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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