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한 유채영은 쌍꺼풀 수술하기 전에는 중국 배우 왕조현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한 때는 별명이 ‘욕 잘하는 왕조현’이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또한 이날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그룹 ‘쿨’로 데뷔하기 이전에 80년대 후반 중학생 시절 ‘푼수들’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며 가요계 데뷔 비화를 털어놓았다.
한편 유채영은 오는 9월 1일 사업가인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히고, 결혼할 때 상대를 사로잡으려면 눈빛이 중요하다며 ‘환상의 짝꿍’ MC인 김제동에게도 눈빛을 위해 앞트임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 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