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김혜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서구적인 미모가 여전한 김혜수는 지금과는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나 시상식 등에서 보여주는 도발적인 패션과 당당한 자기표현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수가 교복 차림이나 수수한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들은 네티즌들에게 “인형같다” “너무 귀엽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930년대 최고의 모던걸 ‘조난실’로 분한 영화 ‘모던보이’로 오는 4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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