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편은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남보라 가족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12남매 중 둘째 남보라는 한층 더 성숙하고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 기간 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연일 수만 명의 네티즌이 남보라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할 당시 ‘얼짱’이라 불리며 집중 주목을 받고 이를 계기로 2006년 KBS 2TV 일일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한 연기자. 이번 방송을 통해 남보라는 대학 입시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대학 실기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앞으로 연기를 전공해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남보라의 대학 입시 결과를 문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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