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마지막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 후, 최근에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광고 이외에는 도통 얼굴을 보기 힘들었다.
그런 문근영이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모습과 당시 광고에 출연한 모습을 통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다름없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또랑또랑한 눈망울부터 갸름한 턱 선에 다부진 입술은 영락없이 문근영이 자연미인 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문근영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네티즌은 ‘국민여동생이 돌아왔다.’, ‘자연미인 이다.’, ‘너무 귀엽다.’, ‘눈이 초롱초롱하니 예쁘다.’ 등의 리플을 통해 사진으로나마 문근영을 반기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베스트셀러 소설 ‘바람의 화원’을 극화한 동명드라마에서 남장여자인 신윤복 역을 맡아 KBS 드라마 ‘아내’(2003)이후 근 5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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