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 여성지 기자가 송일국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송일국의 팔꿈치에 맞아 앞니 1개가 부러지고 윗니 3개가 다치는 등 전치 6개월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송일국 측은 "집 앞에서 사전 약속 없이 기다리던 여기자가 차에서 내리던 송일국에게 결혼 관련 취재를 하려고 접근해 피해서 들어갔다. 그런데 다음날 전화를 걸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사과를 요구를 했더니 3일 후에는 다시 전치 6주라고 말을 바꿨다"며 폭행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 여기자가 조만간 법적인 고소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표명하고 있고 이에 송일국 측 역시 아닌 것을 옳다고 인정 할 수는 없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강력 법정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결국 이번 폭행 논란은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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