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차 후보군으로 선정된 4명의 앵커 후보들은 보도국 기자 출신인 김성수 보도국장, 박광온 논설위원, 김세용 정치팀장, 최일구 스포츠취재팀장 등 4명으로 이미 지난 23일 내부 오디션을 거쳐 25일 오전 임원회의에서 최종 앵커를 낙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MBC 방송국 앵커의 새 인사이동 관련 소식에 방송계 뿐 아니라 네티즌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엄기영 앵커가 보여준 서민적이고 국민들의 눈과 입을 대변해준 모습에 만족하던 많은 네티즌들은 과연 새 뉴스 데스크의 앵커가 누가 될 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사 결정은 25일 가진 임원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이 될 예정으로 조만간 인선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문지애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웃음을 지어 물의를 일으키는 등 일부 아나운서들의 잇다른 방송 사고 및 실수등으로 인해 실추된 위상을 새로운 뉴스 데스크의 주인이 만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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