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3일과 24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예뻐진 외모로 네티즌을 사로잡은 둘째 남보라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오디션을 보는 모습과 대학 실기 시험에 응시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할 당시 ‘얼짱’이라 불리며 집중 주목을 받고 이를 계기로 2006년 KBS 2TV 일일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남보라는 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해서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이 남보라의 입시 결과를 문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일 수만 명의 네티즌이 남보라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의 12남매 이야기를 다룬 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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