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프로필에서 두 사람은 같은 80년생으로 울산 대현중학교 출신이다. 최근 네티즌들에 의해 이 사실이 주목을 받으며 “두 사람이 중학 재학 시절부터 친했다” “두 사람 모두 출중한 외모와 좋은 성적으로 울산에서 유명했다”는 울산 지역 네티즌의 증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김태희는 작년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진이는 워낙 인기가 높았지만 난 주목받는 학생이 아니었다”며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니라 오상진 아나운서가 방송국에 입사한 사실도 TV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일부 과장된 주장에 대해서 부인한 바 있다.
네티즌은 이후 명문 고등학교, 명문 대학교를 거쳐 정상의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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