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은의 사망 당시 소속사에서는 기자회견에서 ‘3시간 이상의 여유 있는 시간 속에 난 단순 교통 사고’라고 밝혔지만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심진화는 "서울에서 용평까지 1시간여 밖에 시간이 없는 상황으로 무리하게 행사장에 가기 위해 시속 200Km 이상의 속력으로 과속을 하다 사고가 났다"며 감춰진 사고 내막을 공개했다. 게다가 소속사가 1억 원의 보험금 중 고인의 가족에게 약속한 보상금의 일부만을 지급하였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진화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김형은은 소속사가 죽게 한 것이다,책임을 지금이라도 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 사람의 증언 만으로 모든 정황의 결과를 유추하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좀 더 양측의 다양한 의견을 수령했으면 보다 객관적인 결과를 시청자들이 판단할 수 있었을텐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이후 김형은 측 소속사는 방송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을 하고 있어 앞으로 진실 공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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