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애니메이션의 홍수 속에서
꼭 봐야할 강추 애니메이션 한 편.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고,
온 가족이 다 함께 봐도 좋고
연인끼리 봐도 즐거운 영화가 아닐까 싶다.
남녀노소 세대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잠베지아>
내가 직접 극장에서 본 후 엄선한
관전 포인트 3가지!
1. 싱크로율 100%의 더빙진!
근엄한 목소리, 아빠매 텐다이역의
유준상
유행어를 적절히 더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인
어설픈 악당 하롱이, 수다쟁이 악당 찌롱이 역의
하하와 노홍철!
유준상씨의 더빙은 엄마들이 특히 좋아하고~
역시 진중한 성격 답게 진중한 더빙ㅎㅎㅎ
하하와 노홍철의 경우에는 런닝맨, 무한도전에서 나온
유행어들을 섞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시간을 거스르는 자" 요런거 나오니까 빵빵 터지는 아이들ㅎ
2. 시선을 사로잡는 3D
잠베지아가 자랑하는 고공낙하, 고속비행 장면은
정말~ 성인들이 보기에도 너무 화려한 볼거리에요ㅎㅎ
3D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묘미~
화면에서 속도감까지 느껴지니^^ 4DX로도 보고싶어졌어요
3D로 색감도 한층 더 선명해져서 ~
신비한 나무섬 잠베지아가 더욱 예쁘답니다^^
3. 재미와 교육적 효과까지! 1석 2조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에는 가족애와 함께 리더십과 협동심 까지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담겨있답니다ㅎㅎ
아빠매 텐다이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구요~
친구 대충이와 함께 하는 모습에서
소중한 우정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악당들에게 용감하게 맞서싸우는
허리케인 카이의 모습에서는 리더십과 함께,
다른 허리케인 단원들과의 협동심도 배울 수 있어요!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잠베지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극장에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