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김병만 상류사회에서 슈퍼주니어와 함께 리얼 200% 옥탑생활을 펼쳤는데요~
상류사회에서 슈퍼주니어는 팬들에게 택배로 많은 선물을 받았고 내심 이를 부러워하던 이수근 앞으로 따뜻한 택배가 도착했다고 하네요~
상류사회 이수근은 시청자가 보내준 택배로 알았으나 곧 "아내 분이 직접 보내주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상류사회 촬영 당일은 상류사회 프로그램이 방송된 지 1주년 되던 날이었고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그동안 옥탑방에서 1년 동안 상류사회를 한 남편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기념 떡을 준비해 보내준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상류사회 이수근은 아내를 향해 "왜 자꾸 돈을 펑펑 쓰냐"는 농담을 던지면서도 스태프들까지 든든히 챙겨준 아내의 내조에 내심 흐뭇해했다고 하네요~
슈퍼주니어 팬들이 보내준 산더미같은 선물보다 100배는 기분 좋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