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플' No , '선플' [착한 덧글] Yes ....
♣ '강호동',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기다림에 보답할 차례 ♣
보름 전쯤 녹화를 끝냈던 '강호동' 이 근 1 년 간의 침묵을 깨고 내일 SBS '스타킹' 으로 방송을 복귀합니다. 지난 해 '평창 땅 투기, 세금 탈세' 등으로 MBC '황금어장' 을 끝으로,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 이 전성기 시절 이끌던 '스타킹' 과 '무릎팍 도사 '의 메인 MC 로 두 프로그렘에 동시에 나오게 됩니다. '가람슬기' 도 스포츠를 배운 한 사람이지만, 강호동 또한, 씨름 출신 스포츠 출신다운‘호탕한 매력, 유머감각, 타고난 입담' 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왔었습니다. 카리스마와 출연자들을 감싸 안는 배려심등으로 '유재석' 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 MC' 로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고 강호동 을 가람슬기 뿐 아니라, 국민들 또한, 많이 사랑했기에 때문이 아닌가라고 가람슬기 는 생각됩니다. 작년, 탈세 의혹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을 때, 강호동 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잠시 배신감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떠난 예능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커보였다고 생각됩니다. 또, 강호동 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당초복귀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복귀가 되었고 또 하나, 강호동 의 잠정은퇴 이후 예능이 침체기를 걸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호동 의 이번 복귀는 꼭, 강호동 의 방송 복귀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반기고 있지않겠나라는 생각이 가람슬기 의 생각입니다. 강호동 은 녹화는 지난 달 29 일 있었고, 강호동 은 녹화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또, 무대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모든 것이 너무도 그리웠다.' 며 '공백기를 가지면서 방송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마음속으로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며 인터뷰를 마친 강호동 은 마지막으로 '복귀하는 마음보다는 오늘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 여러분께 더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머리를 깊숙이 숙이며 인터뷰를 마쳤다고 합니다. 가람슬기 생각으로는 이 인터뷰 중 일부분은 내일이나 모래 강호동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볼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복귀와 함께 두 개 의 프로그램의 메인 MC 를 꾀찬 강호동 을 맞이하는 두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새 단장을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무릎팍 도사' 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고 알려졌고 보조 MC 자리에는 '유세윤' 과 함께 '제아' 의 '황광희' 군이 합류할 것이라고 전해졌고, 이 두 보조 MC 는 강호동 에게 힘을 실어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군요. 내일부터는 '강호동 의 스타킹' 과 '유재석 의 무한도전' 이 동 시간대 편성되어 있어 시청률 경쟁을 피할 수 없어 시청률 접전이 예상됩니다. 두 프로그램은 강호동 의 복귀와 함께 새로운 기존 포맷과는 조금 다른 포맷이 추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강호동 이 지난 1 년 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새로이 각오를 다진 만큼 잘 해야겠다는 부담도 클 것으로 보여지지만 그럴수록 인터뷰에서의 말대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분발해주기 바라겠고, 일각에서 강호동 의 복귀시점을 두고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강호동 의 복귀를 기다려 왔던 만큼 강호동 은 시청자들에게 나아가 대한민국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부터 보답할 차례라고 생각이 됩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님들, 고맙구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오늘의 노래 ~ '김상진' ~ '말 할 듯이 말 못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