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 매거진은 최근 10년 내 개봉된 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키스신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수많은 영화들 가운데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키스신으로는 우선 영화 '노트북'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키스, '스파이더 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와의 키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키스 그리고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과 히스 레저의 키스가 팬들이 직접 뽑은 명 키스신으로 선정되었다.
순위에 오른 장면들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많은 영화팬들 사이에 회자된 장면들. 아울러 이 잡지에서는 할리우드에서 거대 제작비가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가 많이 제작되며 영화팬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키스신은 영화에서 인위적인 CG등으로 줄 수 없는 ‘감동’을 제공해 주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영원히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제작에 포함이 될 요소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