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음주단속] 배우 황정민이 “과거 황정민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3번이나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황정민 음주단속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1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신년 특집 ‘나는 배우다’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자신의 별명을 공개하기도 했구요. MC 이영자가 얼굴색 때문에 오해 받은 적이 있는지 궁금해 하자 황정민은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는 황정민 음주단속에 대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ㅎ 옆에서 황정민 음주단속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 공형진은 “박중훈 씨의 소원이 황정민 씨 얼굴이 살색인 걸 보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침마다 아내와 딥키스로 인사한다.”고 깜짝 고백하는 솔직함도 돋보였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진한 애정표현으로 자주 표현하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한 것인데요. 올해로 결혼 생활 10년차인 황정민은 “지금도 아내에게 자주 진한 키스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일곱 살 난 아들이 인사는 원래 그렇게 하는 줄 알고 친구들에게도 딥키스를 하려고 해 말리자 “아빠도 그렇게 하잖아!”라고 응수해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