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여치 역을 맡은 정려원이 나온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은 명품만 차녀 고급 레스토랑만 가는등 차세대 된장녀로 등장한다. 하지만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현장에서 정려원 노숙자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 되었다. 정려원은 노란색 깔깔이에 시골장터에서나 봄직한 털조끼를 입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군밤장수 같은 모자에 벙어리 잡압을 꼈는데, 배고픔을 못 참아 피자가게를 기웃거리다가 주인에게 쫓겨나는 수모까지 겪었답니다. 일단 사진 먼저 보시죠~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노숙자!! : 이런 모습의 정려원이..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노숙자!! : 이렇게 변하네요~!!!!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노숙자!! : 하지만 약 4년전에 영화에도 거지같은 컨셉으로 출현했었다는 또 다른 정려원에 관한 진실!!!
이 녀자는 거지 전문 배우인가여... 4년마다 거지같은 역을 맡아하네요..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