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씨가 그 동안 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했다고 합니다....
엄정화씨는 '승승장구'에서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던 도중 병을 알게 됐다.
수술만 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고, 한 달 정도 쉬면 금방 낫는
병이었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최근 엄정화씨는 갑상선암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엄정화씨는 "병이 발견 됐을 때는 너무 놀랐고 '갑상선암'이라는 어감 자체가 너무 무서웠다. 또 그런 상황자체가 너무 싫고 두려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암에 걸렸던 사연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엄정화씨는 '승승장구'에서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던 도중 병을 알게 됐다.
수술만 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고, 한 달 정도 쉬면 금방 낫는
병이었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최근 엄정화씨는 갑상선암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엄정화씨는 "병이 발견 됐을 때는 너무 놀랐고 '갑상선암'이라는 어감 자체가 너무 무서웠다. 또 그런 상황자체가 너무 싫고 두려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암에 걸렸던 사연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엄정화씨는 "사실 목소리가 아직 편하지 않다. 사실은 목소리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또 "의사는 100% 예전같은 키로 노래를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방도가 있을거라 생각했다"며 "수술한 다음에는 아예 소리가 안나와 많이 힘들었다. 슈스케2' 당시에는 정말 목소리가 안나왔다. 많이 위축됐다"고 말하며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씨는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려하니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나. 그 동안 잘 살았나. 인생이 참 허무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죽음까지 생각했던 그때 그 순간을 고백해 모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정말 암에 걸렸는데 아무리 공인이라도 공개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너무 생각도 많아지고 고민이 될거 같네요^^
어쨌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