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진이 바뀐 순위 발표 방식에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8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변화된 순위발표방식이 처음으로 선보여졌는데요.... 그동안 '나가수'의 순위를 발표했던 자문위원단의 장기호 교수대신 윤종신 mc가 순위를 발표하고 자신의 성적을 들은 가수들은 매니저와 함께 즉시 자리를 떠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선보인 순위발표방식에 가수들은 적응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었는데요.... 1위를 차지한 신효범씨는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자리를 떴지만 하위권인 5,6,7위 가수들의 경우 가수와 매니저 등 총 6명만 남은 가운데 피말리는 순위발표를 전해들어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노래를 부른 가수 거미는 "새로운 방식 별로다"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처음으로 '나가수'에 합류한 가수 테이의 경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듯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고 합니다....
1등은 좋겠지만... 6,7등은 먼가요...
끝까지 피말리면 앉아있어야 하는데 ...
바뀐방식 좀 익숙해질때까지 잡음이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