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방송이라지만 입담은 여전하시던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50대라는거에 넘넘 놀랬어요~1959년이라 그래서요~
근데 몰래카메라가~
외국 프로그램을 모니터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하게 된거라고...주병진씨의
아이디어일줄이야~
“카메라를 몰래 숨겨놓고 방송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담당 PD에게 제안했다”며 “마지막에 '몰래카메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등장하자고 해서 코너 이름도 '몰래카메라'가 됐다”고
이 “그러다 ‘몰래카메라’라는 게 고유명사가 됐다”며 “뉴스에서도 그 단어가 나오자 기분이 좋았다. 이 당시에는 신들린 듯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
지금도 몰카,몰래카메라....이단어 익숙한듯하면서도 그런데 주병진씨의 아이디어로
탄생되었다니..이런비화 들음 넘넘 잼있어요...
그리고....주병진씨 50대이지만 중후한 훈남...인것같아요...말씀도 넘 잘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