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태희가 가방 숨바꼭질로 엄지공주급 아담체격을 증명했다는군요.
김태희(이설)는 9일 방송될 '마이 프린세스'에서 궁에서 몰래 나와 친구를 만나다 황급히 숨느라 여행가방 속에 들어가 몸을 숨기게 된다고...
이기적인 얼굴크기로 이슈를 모았던 김태희는 이번에는 가방 속에 쏘옥 들어가는 가방사이즈의 체격으로 '국보급 귀요미'에 등극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설은 해영(송승헌)의 눈을 피해 가방에 들어가지만 결국 해영에게 들키게 된다고...
가방을 열자 얼굴을 내미는 김태희는 마치 알에서 깨어 나오듯 귀여움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포옹본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김태희의 국보급 미모와 스타일, 또 '송승헌의 어록'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고
있는 '마이프린세스' ...
오늘 방송되고 나면 아담사이즈 여성분들 여행가방 하나씩 들고 다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