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스폰서’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특은 2월 9일 트위터를 통해 “방송 홍보하기 위해 그렇게 자극적인 기사 제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분 좋지 않습니다”고 글을 남겼는데요.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서 연습생때 연상녀와 사귀었던 과거를 말했는데요..
이특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지만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상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줬으며 미용실을 갈 때나 쇼핑을 할 때는 물론 가끔 용돈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같은 촬영장 이야기가 드러나며 과거 여자친구가 스폰서로 표현되자 이특이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기분 나쁠 것 같아요,,,홍보를 위해서 저렇게 자극적인 단어사용하면 속상하고,
과거의 여자분한테도 미안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