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이어 또 다시 이혼남 연기를 선보여 화제네요
SBS '이웃집 웬수'에서 유호정과 이혼한 후, 재결합과 재혼의 갈등에 빠진 중년남 역할로 눈길을
모은 손현주는 KBS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에서 또다시 이혼남 역을 맡아 졸지에
'이혼남 전문 배우'가 됐다고...
손현주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에서 주식 때문에 전 재산을 날려 이혼 당하고
슈퍼마켓의 배달원으로 착실하게 일하며 아내와의 재결합을 꿈꾸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단막극 '텍사스 안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단막극 지원 공모 당선작으로 제작됐고 손현주 외
유건, 김광현, 전예서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