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아침극 '사랑하길 잘했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오세정이 "김규종의
이상형으로만 남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김규종이 방송을 통해 누차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던 오세정은 개인적인 만남은
전혀 없다며 미니홈피 쪽지와 메일로 가끔 연락한다고 말했다는군요.
오세정은 "직접 만나 친분을 유지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상형으로만 남길 원한다네요.
저렇게 말해 놓고 속 쓰리지 않으실지ㅋㅋ...
연하에게 이상형이란 소리도 듣고 좋겠네요.
속으론 뿌듯하겠죠?ㅋ'나 아직 죽지 않았어' 할것 같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