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2 탈락한 강승윤, Top3 제치고 가장 먼저 스타 되나? | 
슈퍼스타 K2에서 존박 다음으로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으나 네티즌 문자 투표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아 아쉽게 Top3에 들지 못한 강승윤이 오히려 가장 먼저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얼마 전, 강승윤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윤도현 밴드와 김C가 있는 소속사로부터 “오디션을 보러 온다면 환영이다” 라는 말은 듣는 것은 물론, 여기저기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야 말로 이슈메이커가 된 셈이다. | 더욱이 강승윤이 본선 마지막 무대에서 불렀던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는 음원 출시 하루 만에 엠넷닷컴 일간 차트 2위를 기록했고, 뿐만 아니라 멜론, 벅스, 다음 뮤직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도 실시간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승윤이 가고 싶어한 YB밴드와 김C가 소속된 다음기획의 김영준 대표는 "방송을 통해 보여진 모습은 만들어진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17살이라는 나이에 비추어볼 때 또래에 비해 재능 있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승윤의 과거사진은 물론 ‘윤종신이 점찍으면 탈락해도 뜬다?’는 속설이 나오기도 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