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모토 마사미는 MC 김진표, 미쓰라 진은 물론 당일 게스트로 출연 하는 성대현, 고영욱, 선민과 함께 한국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안소연PD는 “히사모토 마사미와 조혜련의 ‘엠넷 라디오’ 출연 모습은 4월 20일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 도쿄’를 통해서도 방송 될 예정”이라며 “일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히사모토 마사미와 조혜련의 ‘엠넷 라디오’ 출연은 4월 20일 ‘TV 도쿄’의 ‘화요 엔터테인먼트’에서 “77명의 한류스타를 만나자! 한국 스페셜”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스페셜 방송은 일본 유명 스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77명의 한류스타와 직접 만나며 한국 문화와 정보를 일본에 소개하는 것이라고.
한편 히사모토 마사미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겸 배우로 쇼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 MC로 패널로 바삐 활동하는 등 전 세대를 걸쳐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실제 NHK에서 실시한 탤런트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조혜련이 일본 진출 당시 “5년, 10년 후에는 존경하는 히사모토 마사미 같은 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혀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TV와 라디오가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음악 프로그램 Mnet ‘엠넷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현화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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