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생얼로 촬영한 셀카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0일 공개됐다. 비스트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한 생얼 셀카는 ‘엽기 섹시 비스트의 완소 셀카’라는 제목으로 ‘파워타임’ 홈페이지에 6장이 등록됐다.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저마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이 아닌 일상적인 차림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두준과 용준형은 페도라를 이용해 패션 센스를 발휘했으며, 이기광은 뿔테 안경을 쓰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돌려쓴 채 양 볼에 공기를 불어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파워타임’ 제작진 역시 사진과 함께 “저 빛나는 생얼 좀 보세요. 정말 앞에 서있기에 너무나 눈부신 생물들”, “우리 쭌(윤두준) 잘생긴 외모답게 역시 셀카의 제왕이었다. 최파타(최화정의 파워타임) 카메라에 두준군의 사진이 잔뜩 있다”는 글을 올리며 비스트 멤버들의 생얼에 감탄했다.
비스트의 생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어느 별에서 온 거냐”, “어쩜 생얼도 저렇게 빛이 날 수 있냐”, “어쩜 이렇게 생얼도 잘 생겼나요”, “진짜 잘 생기고 피부도 예술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Shock(쇼크)’로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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