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웨이브를 넣은 단발머리를 통해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연희는 현재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사전 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촬영 중이며, 이 드라마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물이다. 최강창민과 이연희는 극 중 어린 시절 만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한 관계로 등장해 주상욱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아직 방송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4월 방송될 예정이며 이연희와 최강창민, 주상욱을 비롯해 유하나, 임수향, 윤지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 이연희 미니홈피)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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