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는 온미디어 계열 채널 스토리온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에 MC로 발탁됐다. ‘영재의 비법’은 오는 4월 1일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영재의 비법’은 7세에서 11세로 구성된 6명의 어린이가 엄마와 짝을 이뤄 영재 교육을 받는 과정을 그린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영재의 비법’은 ‘엄마가 변하면 우리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주제 하에 영재교육 과정뿐 아니라 전문적이면서도 유용한 교육 정보, 올바른 교육관 등 자녀 영재 교육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신애라는 진행자는 물론 학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멘토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교육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해 평소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신애라는 “대한민국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교육문제가 아닐까 한다”며, “영재교육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내공 있는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대표 미시배우다. 최근 신애라는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연기뿐 아니라 국제 어린이 양육 단체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에 적극 동참하기로 유명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천경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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