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을 통해 만난 두 미녀배우 한채영과 린즈링은 각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답게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장에서 두 스타는 쉬는 시간마다 간간히 서로에 관한 이야기로 친밀함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채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쾌걸춘향'을 시청했다는 린즈링은 중화권에서의 한채영에 인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채영 또한 영화 '적벽대전'을 통해 접했던 린즈링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미모와 연기에 대해 칭찬하기에 여념이 없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타이완 출신으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오우삼 감독의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에서 소교 역으로 열연한 린즈링은 현재 중국 내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미녀 스타다.
한편, 최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한채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중국어 솜씨를 자랑했으며 MC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한국에 문화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으며, 이 날 촬영에는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매체에서도 참석, 인터뷰를 진행하며 두 스타에 대한 중화권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박미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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