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음반제작자들의 협의체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에서 처음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 ‘인사(人事)-만남(緣)’ 화보 촬영에 나섰다.
유이는 '화양연화', '내추럴', '큐티'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역시 선보이며 유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이다.
한편, 유이는 신화의 전진과 함께 ‘인사(人事)-만남(緣)’의 신곡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을 발표했으며, 전진과 유이의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은 최근 음원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몰이중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이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귀여운 얼굴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함께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재정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미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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