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의 히로인,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 한채영 등이 몸 담고 있는 BH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보금자리를 옮겼다.
<찬란한 유산> 이후 연예계 FA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르며 수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한효주는 올 11월부터 연기전문 엔터테인먼트인 BH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로 월드스타 이병헌, 진구, 한채영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수빈과 한솥밥 식구가 된 것.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제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우전문 엔터테인먼트로 한 단계 발 돋음 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배우 김민희가 새롭게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식구가 된 가운데 이병헌, 한채영, 진구, 배수빈 이외에도 김별, 쥬니, 홍아름, 김형종, 정헌 등이 소속되어있다.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효주는 2005년 <논스톱5>로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의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 이후 <겨울연가>,<가을동화> 등의 윤석호PD의 완결편 <봄의 왈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하늘만큼 땅만큼>, <일지매>를 거쳐 한효주 생애의 최고작 <찬란한 유산>을 통해 연예계 블루칩으로 급성장한다.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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