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수) 밤 12시 방송되는 서영의 SPY 6화에서 직장인들의 고질병 요통에 걸리지 않는 ‘허리 관리 법’이 소개되는 것. 서영의 SPY는 대한민국 평범남을 대변하는 남자 주인공 ‘지욱’(강석정 분)이 ‘TIP걸’ 서영의 도움을 받으면서 완벽해지는 과정을 담은 새로운 형식의 TIP 드라마. 유용하고도 재미있는 ‘정보’와 독특한 포맷의 ‘드라마’가 만난 ‘신감각 드라마’로 불리며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은 먼저, 허리를 구부려서 손끝이 땅에서 10cm이상 떨어져 있는지, 벽에 발뒤꿈치를 대고 허리를 펴고 똑바로 섰을 때 머리 뒤통수가 벽에 닿지 않는지, 바로 서서 허리 옆에서 팔을 내려뜨려 손이 무릎까지 닿는지 등 세 가지 동작을 해 보라는 것.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적용되는 게 있으면 이미 허리 문제를 갖고 있거나, 가까운 기간 안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이어 예방법으로 “틈 나는 대로 배, 허리, 등,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하고 자전거 타기, 등산, 빨리 걷기 등 허리에 중력이 걸리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허리가 단련이 되고 디스크에 쉽게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성생활이 허리 건강에 좋다”는 깜짝 정보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날 서영의 SPY에서는, ‘재테크 하는 법’, ‘남자의 첫사랑’, ‘술에 덜 취하는 법’, ‘스타킹의 모든 것’, ‘싸움의 기술: 팔짱 끼기’ 등 재미있고 실용적인 ‘TIP’들은 오는 20일 밤 12시 수퍼액션에서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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