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빽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와의 다정한 사진을 선보였다. 스키복장을 갖추고 있는 비와 빽가는 귀여운 ‘브이’ 포즈를 지으며 수수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빽가는 “2008년 처음이자 마지막 보딩.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다”고 비와의 즐거운 시간을 회상했다. 비와 빽가는 10여년간 우정을 간직해온 절친산 사이로 잘 알려져 있으며,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진을 보고 변함없는 우정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피드 레이서’가 오는 5월 8일 개봉하며, 차기작 ‘닌자 암살자(가제)’에서는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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