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려원은 지난 달 친오빠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었다. 하얀 피부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닮아있는 정려원 오빠의 외모는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이후에도 다정한 셀카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올 연초 가족들이 있는 호주를 방문한 정려원은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나머지 가족들도 공개했다. 정려원은 ‘내가 제일 존경하는 아빠의 딸..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의 딸.. 내가 제일 아끼는 여진이의 언니로의 시간’이라고 표현한 사진 속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가족들 역시 정려원과 쏙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지섭과 함께 캐스팅 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정려원은 각종 광고에서 활약하고 그림 에세이집 ‘스케치북’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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