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뉴하트’에 말괄량이 베테랑 간호사로 출연중인 이은은 지난 1월 말 새벽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난간에 머리가 부딪치면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이마를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이에 봉태규는 지방에서 영화 ‘가루지기’ 촬영을 하던 도중 이 소식을 듣고 올라와 연인 이은을 위해 밤새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봉태규와 이은은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이후 인연이 되어 공개연인으로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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